• 한인 천주교 공동체가 브리즈번에 처음으로 이식된 시기. 다섯 가정의 교우들이 한 달에 한 번씩 각 가정을 방문하면서 가정 기도를 바치면서 공동체가 형성되기 시작함
• 대축일에는 당시 성 골롬반 수도회 소속으로 한국에서 오랫동안 사목활동을 하시다가 귀국하신 폴 칼리(Paul Carley) 신부의 도움 으로 투웡 (Toowoong)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함
• 그 당시의 모든 교우들은 개인적으로 성서 공부를 하면서 신앙생활을 다져나감. 이런 성숙된 신앙인의 모습이 현재 브리즈번 한인성당이 태동하는데 초석의 역할을 함

• 1988년부터 한국인들이 본격적으로 호주로 이민을 오기 시작. 그 중에는 천주교 신자들이 많았음. 1989년 1월 26일자 회의록은 주일 미사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 사제를 모시는 문제에 대한 이야기를 기록하고 있음
• 1989년 3월 7일. 정식으로 교우회를 발족. 초대회장 박희문(후고) 형제가 회장직을 맡음.
• 1989년 초부터 예비 신자들을 위한 교리공부를 시작. 그 해 9월 24일 13명 형제자매님들이 세례를 받음.
• 1989년 말 한인 공동체가 20여 가정으로 성장. 결국 50여 석에 불과한 투웡(Toowoong) 성당을 떠나 더 큰 성당으로 옮기기로 결정.

90년대는 이민자들과 유학생들이 많이 늘어나면서 신앙 공동체도 양적으로 많은 성장을 하였습니다.

• 1990년 4월 14일. 제 2 대 사목회장 : 김형두(이냐시오) 형제 선출
• 제 1 회 ‘시와 문학의 밤 행사’를 그리피스 대학에서 개회
• 1990년 10월 : 브리즈번 교구 Russ 대주교님께서 한인 공동체 방문
• 1991년 3월 31일. 제 3 대 회장 : 박창규(안드레아) 형제 선출
• 1991년 7월 12일. 시드니 한인 성당의 장 토마스 신부님 방문
• 1992년 부활절. 제4대 회장으로 김형두(이냐시오) 형제가 선출됨
• 1992년 7월 18일 서울 대교구 김옥균 주교님 방문
• 이 시기에 주로 한국 신부님을 모시는 것과 경비에 대한 논의

1. 이해섭(베르나르도: 살레시오회) 신부 부임 : 1995년 2월 26일

• 1995년 4월 제 5대 사목회장 백근수(요한) 형제 선출
• 1996년 4월 제 6대 사목회장 김윤준(요셉) 형제 선출
•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서 매주 주일 미사를 봉헌하게 됨
• 구역을 조직하고 구역별 미사를 봉헌함. (1995. 4. 9 구역장을 임명)
• 1997년 제 7대 사목회장 김형두(이냐시오) 형제 선출

2. 이성길(바오로: 안동교구) 신부 부임 : 1998년 11월 15일

• 1999년 1월 1일부터 한인 성당이 요셉 본당에서 분리. (사목적, 재정적, 행정적 자립)
• 1999년 1월 제 8대 사목회장 박희문(휴고) 형제 선출.
• 1999년 1월 레지오 마리애가 창단됨.
• 사랑의 선교회 수녀님들 중에 한국 수녀님이 부임.
• 바오로 형제회 발족. (1999. 01. 17)

• 성당 이전 ( 1999. 2. 21, 성 마틴스 성당 )
• 꾸리아 (성가정의 어머니)설립 (2000. 9. 10.)
• 성당 이전 ( 2000. 5. 21, Sacred Heart Catholic Church in Paddington 성당, 현재의 성당 )

• 2001년 제 9대 사목회장으로 홍사본(베드로) 형제가 선출됨.
• 사제관 이전 (2001. 4. 22, 현 사제관으로, Given Terrace, Paddington )
• 사랑의 선교회 한사랑 수녀 부임 (2001)
• 마리안 밸리 (Marian Valley)에 한국인 경당을 건립하기 위한 신축 부지 확보 (2001. 9. 22 )
• 경당 건립 추친 위원회 발기인 모임(2001. 12. 23)
• 2002년 제 10대 사목회장으로 송진상 (다두) 형제가 선출됨. 사목총회를 통해 사목회장 임기를 기존의 1년제에서 2년제로 확정.
• 경당 건립 위원회 창립 총회( 2002. 9. 29 )

1. 조인래(미카엘: 안동교구) 신부 부임 : 2002년 12월 8일

• 2003년 제 11대 사목회장으로 김종원 (바오로) 형제가 선출됨
• 본당 홈페이지(www.bksungdang.or.kr) 오픈 (2003. 6. 1)
• 신자 재교육을 위한 특강 (한국 순교자들의 삶; 강사: 김길수 교수) (2003. 7. 27)
• 사랑의 선교회 한사랑 수녀 이임 (2003. 11. 16.)
• 본당 구역 재조정 (2004. 1.1.) 4개 구역 6개반으로 편성.
• 2004년 제 12대 사목회장으로 조청길 (가를로) 형제가 선출됨 (2004. 3.14.)
•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 방문 (2004. 9.11-18) 마리안 밸리 경당 축복식 및 견진성사 집전 (9.12.)
• 2005년 제 13대 사목회장으로 박창규 (안드레아) 형제가 선출됨
• 성혈분배자 모임및 교육 (2005. 2. 27.) 60세 이상 여섯 부부로 구성.
  *허정범, 박창규, 박희문, 홍사본, 김정윤, 조청길 부부.
• 본당을 상징할 로고 공모 (2005. 5.) 2006년 주보에서부터 로고 사용.

2. 김기환(요셉: 안동교구) 신부 부임 : 2006년 2월 10일

• 한인 공동체 채플린 임기를 기존 3년에서 4년으로 연장하기로 브리즈번 교구와 잠정적으로 합의함.
• 사순절 특강 (정신건강과 영성생활; 강사: 김기환 신부) (2006. 3. 4.)
• 신자 재교육을 위한 특강 (예수님의 마지막 부탁; 강사: 박금옥 수녀) (2006. 10. 6.)
• 2007년 제 14대 사목회장으로 안경문 (안토니오) 형제가 선출됨.
• 사순절 특강 (내 마음을 다스리는 법; 강사: 김기환 신부) (2007. 3. 23.)
• 성경 맛들이기 대피정 (거룩한 독서; 강사: 정태현 신부) (2007. 7. 10 - 14)
• 사순절 대피정 (성숙한 신앙인; 강사: 김웅열 신부) (2008. 2.25 - 29)
• 브리즈번 대교구 요셉 오드먼 주교님 집전하에 견진성사 실시.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공동체로부터 총 43명이 3개월간의 견진교리 끝에 견진성사를 받음. (2008. 11. 16)
• 골드코스트 자체 성탄미사 및 행사를 최초로 가짐. 참석인원이 200여명에 달할 정도로 많은 신자들이 참석함. (2008. 12. 25)
• 2009년 제 15대 사목회장으로 김종기(스테파노) 형제가 선출됨.
• 골드코스트 본당 설립을 위한 위원회 발족. 위원장으로 강덕수(필립보) 형제가 선출됨. (2009. 8. 23)
• 대건회와 요셉회 연중 1회 친목도모 축구대회.

3. 박윤정(바오로:안동교구) 신부 부임: 2010년 2월 12일

• 골드코스트 본당 설립 무산.
• 새신자 환영행사.
• 2010년 10월 제 16대 사목회장으로 박찬영(레오)형제가 선출됨.
• 홍수재난 피해 교우를 위한 모금.
• 성경공부 시작.
• 교구청 사무처장 (Fr. Peter Meneely) 보좌신부 초청 등 한인공동체 현안 관련회의.
• 사회복지부 임산부를 위한 모임.
• 2012년 8월 23일 박윤정 바오로 신부님 브리즈번교구 대주교님(Bishop Mark Coleridge)과 한인 천주교 공동체 현황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면담.

4. 이준건(콜베: 안동교구) 신부 부임: 2012년 10월 31일

• 호주당국의 비자발급 문제로 이준건 콜베 신부님 2012년 11월 4일 첫 미사봉헌.
• 2013년 2월 제 17대 사목회장으로 구진회(미카엘)형제가 선출됨.
• 2013년 한인공동체 브리즈번 대교구로부터 재정적 독립.
• 2013년 3월 사제관 이전(Glassey St. Red Hill)
• 2013년 5월 4일 분기별로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통합사목회의 개최.
• 2013년 판공성사를 통해 본당 교적 재정리.
• 2013년 선종봉사회 조직 시도, 불발.
• 2014년 신자 배가운동.
• 2014년 레지오 마리애를 주축으로 선교위원회 조직 시도, 불발.
• 2015년 2월 제 18대 사목회장으로 정원식(그레고리오) 형제가 선출됨.
• 2015년 4월 브리즈번 한인 천주교 공동체 신앙의식 실태조사 실시.
• 2015년 7월 안동교구장 권혁주 주교님 방문 및 견진성사 집전.
• 2016년 8월 25일 이준건 콜베 신부님 한국으로 귀국.

5. 김종길(제오르지오: 안동교구) 신부 부임: 2016년 9월 1일

• 호주 당국의 비자발급 문제로 김종길 제오르지오 신부님 2016년 11월 5일 호주입국, 11월 6일 첫 미사봉헌.
• 부임후 6개월간 주교관에서 생활 (Wynberg, New Farm)
• 현 18대 사목임원의 임기를 2017년 4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고 차기 사목임원의 임기를 2년 6개월로 정해서 사제 인사이동 시기와 겹치지 않도록 총회를 통해 결정.
• 2017년 4월: 제 19대 사목회장 김병관 (필립보) 선출. 임기 2017년7월 부터 2019년12월 까지.
• 2017년 4월23일: Brisbane 대교구장, Mark Coleridge 대주교님 방문, 세례성사
• 2017년 5월17일: 임시사제관으로 이주 (Rockbourne terrace, Paddington)
• 2017년 6월30일: 골드코스트와 함께 신구사목임원 피정 (Santa Teresa Spirituality Centre, Ormiston)
• 2017년 12월 1일: 사제관 구입 (36 Paloma Place, Kuraby)
• 2018년 2월10일: 사제관으로 이사
• 2018년 6월 7일: 케언즈 공동체 공식설립
• 2018년 6월24일: Brisbane 대교구, Monsignor Peter Meneely 방문, 견진성사
• 2018년 8월 26일 김종길 제오르지오 신부님 송별미사

6. 이성길(바오로: 안동교구) 신부 부임: 2018년 9월 6일

• 2019년 4월: 연령회 설립, 초대회장으로 박찬영 레오 형제님이 선출됨.
• 2019년 5월: 안동교구 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위해 신부님과 사목회장이 안동교구를 방문함.
• 2019년 10월: 성당 골프대회가 부활되어 개최됨(24명 참가).
•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의 확산으로 인해 미사가 한동안 중단 되고, 거리두기로 인해 미사 참석 인원이 제한됨.
• 2020년 11월 26일 이성길 바오로 신부님 한국으로 출국.
• 2021년 본당 신부님의 부재로 미사 진행의 어려움을 겪음. Gerry 신부님과 쥬빌리 소속 신부님들이 매주 미사를 집전하셨음.

7. 정 일(가브리엘: 안동교구) 신부 부임: 2021년 7월 14일

• 2021년 정일 가브리엘 신부님의 비자 신청이 원활치 않아 입국 날짜가 지연됨.
• 2021년 11월 5일 정일 가브리엘 신부님 시드니 도착, 코로나 제한으로 2주 격리 후 브리즈번 도착.
• 2021년 11월 28일 첫 미사 집전.
• 2021년 12월 제 20대 사목회장 이광수 (카시미로) 선출. 임기 2022년 1월 부터 2023년 12월 까지.
• 2022년 1월 신부님 사제서품 40주년 행사.
• 2023년 6월 4일 성령기도회가(제1대 회장 한관섭 아네스) 정일 가브리엘 신부님 인준으로 발족하여 7월 7일 1차 성령기도회를 개최함.
• 2023년 10월 2일: 코로나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성당 골프대회가 4년 만에 개최됨(신부님 포함 35명이 참가)

8. 이희복(미카엘: 안동교구) 신부 부임: 2023년 9월 7일

• 2023년 10월 5일 이희복 미카엘 신부님 호주 입국.
• 2023년 10월 8일 첫 미사 집전.
• 2023년 11월 제 21대 사목회장 한종일 (람베르토) 선출. 임기 2024년 1월 부터 2025년 12월 까지
• 2024년 4월 제3대 연령회장으로 김병관 필립보가 선출됨.
• 2024년 10월 7일 Carbrook Golf Club에서 성당 골프대회가 개최됨(47명 참가).
• 2024년 10월 24일~26일 5년간 단절되었던 케언즈 공동체를 신부님과 사목회장이 방문하여 미사를 집전함.
• 2025년 2월 27일 브리즈번 대교구 the Archbishop’s Office Boardroom에서 신부님, 사목회장, 재정부장이 Lisa Forbes (Executive Officer to the Vicar General), Patrick Mullins (CHANCELLOR), Stephany Yang (Relationship Manager)와 미팅을 하며 STATUTES OF THE KOREAN CATHOLIC COMMUNITY 초안에 관해 논의를 함.
• 2025년 3월 9일 싸이클론 알프레드의 영향으로 주일 미사가 취소됨. 본당이 하루동안 정전되었음.
• 2025년 4월 19일 부활성야에 7년 만에 40명의 신자가 견진성사를 받음. 신부님께서 대주교님의 위임을 받아 견진성사를 진행하셨음.
• 2025 5월 11일 8년 만에 대주교님(Mark Coleridge)이 한인 공동체를 방문하시어 미사를 집전함. 미사 중에 STATUTES OF THE KOREAN CATHOLIC COMMUNITY (2025년 4월 29일 서명)를 신자들에게 공표함.